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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쏜살같이 가네요. 7월 여름에 시작한 탁구레슨을 아직 받고 있습니다.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성장한 자신의 실력을 보는 것은 기분이 좋커든요.ㅎㅎ 탁구 배우기가 젤 어렵다던 친구의 말도 있고 해서 3달 정도 배우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늘었습니다. 매일 가서 연습하는 것도 아니고 레슨 있는 일주일에 두 번가서 20분 개인교습받고 나머지 20분 혼자 치든지 같이 쳐주시는 분 있으면 같이 치든지 하는 정도인데도 향상이 되네요.
올해 그래도 탁구 배운거 하나는 확실히 남지 않을까 하는 안심을 해 봅니다.
디지털노마드인 하는 건 쉽지 않네요. 디지탈노마드 노예 같네요. 이 생활은 이제 3개월 차에 접어듭니다. 탁구보다는 훨씬 성과가 나오고 있진 않지만 나아지겠죠. 이것 때문에 다른 걸 할 시간을 내기가 어렵네요.
가수 유희열씨가 인생 만화라고 하셨던 이나중 탁구부입니다. 이거 무슨 내용입니까? 탁구 이야긴가요?
저도 언젠가 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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