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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열정로즈 : 아~ 무주택자 벗어나고 싶당당
너무 두껍기도 하고 아는(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잘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휘리릭 휘리릭 읽었다.
분양, 청약, 조금만 미리 알았다면, 그때 나에게 누가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만 해줬더라도....
신기하리만큼 주변에 분양으로 집을 구한 사람들이 없었다. 우리 때는 그런 건가.. 다들 그냥 샀다(나 빼고)..
아쉽다. 누굴 탓하겠는가..
내가 모르고 했던 2가지, 정말 후회되는 일.
첫 번째는 임대주택 들어오고 이제 됐다며 청약통장 해지한 거 ㅠㅠㅠ( 그때는 집을 소유하고 싶지 않았다. 무소유.. 무소유... 인생은 왔다 가는 둥 이라며 ㅠㅠ)
두 번째는 몇 년 뒤 다시 가입하며 월 2만 원씩 불입한 거 ㅠㅠ.,
미혼은 가점으로는 아무리 해도 최대 60점 넘기가 어려우므로 인정금액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몰랐다 ㅠㅠㅠ.
오전 8시에 문자가 왔다.
오호 예비당첨이라도 이런 거 받은 거 처음이다.
예비후보 83번이라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해도...
남은 오늘도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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